'유도 간판' 김민종, 파리 그랜드슬램서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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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세계랭킹 6위)이 국제유도연맹(IJF) 2026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김민종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나카노 간타(세계랭킹 22위)와 맞붙었다.
대결 상대는 이라클리 데메트라슈빌리(조지아·세계랭킹 19위). 김민종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균형을 흔들어 놓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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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중량급 에이스 이현지(세계랭킹 1위) 결승 진출 실패

[STN뉴스] 송승은 기자┃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세계랭킹 6위)이 국제유도연맹(IJF) 2026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김민종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나카노 간타(세계랭킹 22위)와 맞붙었다. 김민종은 안뒤축걸기 절반을 내주며 패배했다.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 승부를 이어갔다. 대결 상대는 이라클리 데메트라슈빌리(조지아·세계랭킹 19위). 김민종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균형을 흔들어 놓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공격 전환 과정에서 밭다리 걸리기로 유효승을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여자 최중량급 에이스 이현지(용인대·세계랭킹 1위)도 메달 사냥에 나섰다. 이현지는 준결승에서 만난 줄리아 프라톨로푸아(프랑스·세계랭킹 13위)에게 골든스코어(연장) 승부 끝에 누르기 공격을 허용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다시 동메달 결정전에 사활을 걸었다.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랭킹 8위)와 접전 끝에 상대에게 밭다리걸기 절반을 내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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