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6분 만에 골' 이강인, PSG 마르세유 5-0 대승 견인...리그 7연승 선두 탈환

이신재 2026. 2.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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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이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9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21라운드에서 마르세유를 5-0으로 완파했다.

이강인은 4-0으로 앞선 후반 23분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됐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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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경합하는 이강인. 사진[AFP=연합뉴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이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9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21라운드에서 마르세유를 5-0으로 완파했다. 이강인은 4-0으로 앞선 후반 23분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됐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마율루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간결한 터치로 수비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낮고 빠르게 깔린 공은 골키퍼를 뚫고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지난달 18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일 스트라스부르 복귀전에서 결승골 기점 패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날 득점까지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뎀벨레가 전반 12분과 37분 멀티골로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7연승을 달린 PSG는 승점 51(16승 3무 2패)로 랑스(승점 49)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마르세유는 승점 39(12승 3무 6패)로 4위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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