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설 연휴 트래픽 급증 대비 ‘특별 소통’ 비상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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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설 연휴 기간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공항·KTX 역사·고속도로 등 유동 인구가 몰리는 거점에서 기지국 용량 점검과 최적화에 나서고, 24시간 상황실 운영과 국제로밍 관제 강화로 서비스 안정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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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0일간 1200곳 집중관제
로밍·보안·화재 리스크까지 관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설 연휴 기간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공항·KTX 역사·고속도로 등 유동 인구가 몰리는 거점에서 기지국 용량 점검과 최적화에 나서고, 24시간 상황실 운영과 국제로밍 관제 강화로 서비스 안정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고객 편의책으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상통화 무료 제공을 내걸었다. 국제로밍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로밍 관리도 강화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7개 관계사와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하며 24시간 해킹 시도 탐지·차단, 디도스 공격 모니터링, 스미싱 차단 관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KT는 2월부터 6개월간 운영되는 ‘고객 보답 프로그램’으로 특정 지역 무선 인터넷 이용량이 급증할 가능성을 고려해, 지역 간 여유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의 트래픽 분산·탄력 운용을 사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휴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 국제 통신 관제도 강화하고, 해외 현지 통신망 이슈 발생 시 우회 조치로 로밍 불편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추위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점을 반영해 산불 및 국사 화재 대응 긴급복구훈련도 시행한다.

동영상 시청 증가에 대비해 U+tv와 OTT 트래픽 대응도 강화한다.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으로 트래픽 증가를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 고객(알뜰폰 포함)에게 무료 영상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선불폰 이용자와 카카오톡·페이스톡 등 모바일 데이터 기반 영상통화(mVoIP)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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