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과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은 정책 토론회 및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절차를 진행했고 유대균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과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 간 단일화 결과 유대균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두 후보는 지난달 30일 정책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고 2월 1일 원주에서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통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후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6일 여론조사가 이뤄졌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유대균 후보는 “강원 교육을 향한 조백송 후보의 진심과 소중한 정책을 가슴 깊이 새겨 강원교육 발전을 기대하는 모든 도민들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삼영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대표에 대해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할 강원교육이 민주진보라는 이름으로 가장해 전교조식 교육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경호 현 강원도교육감에게는 “신경호 교육감 역시 전교조 교육의 회귀를 막아야 한다는 대의에는 뜻을 같이 하실 것이라 생각하고 신 교육감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한다”며 2차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향후 유대균 후보는 조백송 후보 측과 협력해 교육감 후보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경호 교육감 측과 단일화 논의를 위한 실무팀을 꾸릴 예정이다. 9일 오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