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국내 AI 표준 56건 ITU AI 표준 데이터베이스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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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도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협력해 운영하는 'AI Standards Exchange' 데이터베이스에 국내에서 개발된 AI 관련 정보통신단체표준(TTAS) 56건이 등재됐다고 밝혔다.
TTA는 ITU와 협력해 국내 AI 관련 TTAS의 데이터베이스 등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인공지능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등 표준 32건과 '5G 단말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서비스 지원 기술' 등을 담은 기술보고서 24건 등 총 56건의 표준 정보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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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요구사항 등 표준 32건, 5G 단말 AI·ML 지원 등 기술보고서 24건 포함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도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협력해 운영하는 ‘AI Standards Exchange’ 데이터베이스에 국내에서 개발된 AI 관련 정보통신단체표준(TTAS) 56건이 등재됐다고 밝혔다.
최근 AI가 국가와 기업의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면서, 표준개발기구(SDO)들이 개발한 ‘AI 표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활용하는 일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TTA는 ITU와 협력해 국내 AI 관련 TTAS의 데이터베이스 등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인공지능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등 표준 32건과 ‘5G 단말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서비스 지원 기술’ 등을 담은 기술보고서 24건 등 총 56건의 표준 정보를 등록했다.
TTA는 이번 등재가 단순한 목록 추가를 넘어,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한 표준이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통해 해외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표준을 준수하는 기술’로 평가받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대 효과로 제시했다.
향후 계획도 밝혔다. TTA는 AI 벤치마크, 신뢰성, 윤리, 안전성, 위험성 등 분야에서 표준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표준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20건 이상의 AI 핵심 표준 개발을 목표로 하고, 개발 성과를 AI 표준 데이터베이스에 지속 등재해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표준 기반으로 AI가 산업 전반에 내재화되는 ‘AX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제 규범 형성 과정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손승현 TTA 회장은 “우리 AI 표준기술의 우수성을 글로벌 플랫폼에 공개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적 주도권을 잡도록 돕는 것이 이번 등재의 핵심”이라며 “국가 R&D 성과가 세계 표준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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