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철 “30년 대구동구 정체의 사슬 끊겠다”…‘대구공항 후적지 AI 첨단밸리’ 비전 선포

이창재 2026. 2. 9.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신효철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위원장이 대구의 미래 100년을 겨냥한 담대한 청사진을 공식화했다.

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구는 지금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공항이 떠난 자리는 또 하나의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전 세계 인재와 기술이 모이는 AI 첨단밸리이자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공항 후적지 AI 첨단밸리’ 비전 담은 출판기념회 성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신효철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위원장이 대구의 미래 100년을 겨냥한 담대한 청사진을 공식화했다.

아파트 숲도, 두바이식 개발도 아닌 ‘AI 첨단밸리’와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대구공항 후적지를 둘러싼 개발 담론의 방향을 정면으로 바꿔놓겠다는 선언이다.

신효철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신효철]

신 위원장은 지난 8일 오후 대구 동구 MH컨벤션센터에서 저서 '대구공항 후적지, AI 첨단밸리로 만들자 대구의 영광 재현을 꿈꾸는 기록'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발전 비전을 직접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구는 지금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공항이 떠난 자리는 또 하나의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전 세계 인재와 기술이 모이는 AI 첨단밸리이자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30년 동안 이어진 대구의 정체를 여기서 끊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며 “이번 구상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라고 선을 그었다.

책에는 신 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직접 현장을 누비며 수렴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 정책 설계가 담겼다. AI 산업 집적화 전략, 에너지 자립 구조,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 등 후적지를 대구 성장의 엔진으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방안이 제시됐다. 단순한 정치인의 출판물이 아니라 ‘동구의 미래 설계도’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신효철 동구청장 출마예정자 [사진=신효철]

축사에 나선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신효철 위원장은 현장을 알고 정책을 설계할 줄 아는 인물”이라며 “AI와 에너지 자립이라는 비전은 대구 동구를 다시 도약시키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천사도 무게감이 실렸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정치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대구의 판을 바꿀 신효철의 진정성과 실행력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강득구 최고위원 역시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AI 첨단밸리와 기회의 도시를 향한 정교한 미래 설계도”라고 평가했다. 이상식 의원은 “대구가 한강 이남 최대 경제 거점으로 재도약할 혁신의 설계도”라며 책을 강력 추천했다.

신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개인적인 기록을 소개하는 행사가 아니라 대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구민들과의 약속”이라며 “동구를 대구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효철 전 위원장이 책자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신효철]

민주당 소속으로 동구의회 의원을 지낸 신 위원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향한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공항 후적지를 둘러싼 개발 논의 역시 그의 ‘AI 첨단밸리’ 구상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