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이비스컵 다음 상대는 인도로 확정. 9월 홈에서 퀄리파이어 2차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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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대표팀(감독 정종삼)의 오는 9월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2차 라운드 상대가 인도로 결정되었다.
1차 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에게 3-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인도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파이널스(8강) 진출을 노린다.
인도는 지난 7~8일 벵갈루루에서 열린 1차 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 3승2패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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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대표팀(감독 정종삼)의 오는 9월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2차 라운드 상대가 인도로 결정되었다.
1차 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에게 3-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인도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파이널스(8강) 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지난 2022-23년 연속으로 파이널스에 진출한 경험이 있다.
인도는 지난 7~8일 벵갈루루에서 열린 1차 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 3승2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인도는 대학생 선수인 닥시네스와 수레시가 혼자서 3승(단식 2승, 복식 1승)을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닥시네스와 수레시는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재학생이자 세계 랭킹 457위의 무명 선수다. 하지만 그는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예스퍼 드 용(세계 73위) 귀 덴 우덴(세계 160위)를 상대로 모두 스트레이트 승리를 낚았으며 복식에서도 귀중한 1승을 보탰다.
수레시는 2004년 레전드 레안더 파에스 이후 처음으로 데이비스컵 단일 시리즈에서 혼자서 3승을 거둔 인도 선수가 되었다.
인도는 첫날 1승 1패를 기록한 뒤 복식에서 3시간 접전 끝에 승리를 하며 2승 1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인도의 에이스 수미트 나갈이 승리를 확정 짓기 위해 3단식에 나섰으나, 오른쪽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안고 뛰는 투혼에도 불구하고 드 용에게 1-2로 역전패했다. 승부는 2-2 원점이 되었지만, 나갈이 버텨주면서 수레시가 복식 이후 약 3시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국이 인도의 영웅으로 떠오른 수레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인도에 역대 전적 6승 5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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