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이면 충분' 이강인, 기다림의 끝에서 터진 골... 다시 골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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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이 다시 한 번 파르크 데 프랭스를 들끓게 했다.
복귀 두 번째 경기 만에 터진 시원한 골로 파리 생제르맹의 대승을 완성했다.
이강인은 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리그1 21라운드 마르세유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시에 부상 복귀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터진 의미 있는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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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poctan/20260209090527444fakm.jpg)
[OSEN=우충원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이 다시 한 번 파르크 데 프랭스를 들끓게 했다. 복귀 두 번째 경기 만에 터진 시원한 골로 파리 생제르맹의 대승을 완성했다.
이강인은 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리그1 21라운드 마르세유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23분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대신해 투입된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불과 6분 만에 존재감을 증명했다. 세니 마율루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쳤고, 이어진 왼발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은 지난해 11월 23일 르아브르전 이후 기록한 올 시즌 리그 2호 골이었다. 동시에 부상 복귀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터진 의미 있는 골이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치며 한 달 넘는 재활을 거쳤다. 긴 공백 끝에 지난 2일 스트라스부르전을 통해 복귀했고, 당시 후반 36분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며 예열을 마쳤다.
마르세유전에서도 흐름은 이어졌다. 득점 이후에도 공격 전개에 적극 가담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41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추가 골을 노렸지만, 곤살루 하무스의 헤더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도움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세유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2분과 37분에는 우스만 뎀벨레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PSG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9분에는 파쿤도 메디나가 주앙 네베스의 패스를 막는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했고, 2분 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을 보탰다. 그리고 이강인의 골이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승리로 PSG는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16승 3무 2패, 승점 51을 기록했다. RC 랑스를 제치고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마르세유는 승점 39로 4위에 머물렀다.
부상 공백에 대한 우려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이강인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즌 후반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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