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와이즈,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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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테크(Ag-tech) 기업 그로와이즈가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 속에서 이뤄진 이번 투자는 그로와이즈의 수익 구조 중심 스마트팜 모델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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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테크(Ag-tech) 기업 그로와이즈가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 속에서 이뤄진 이번 투자는 그로와이즈의 수익 구조 중심 스마트팜 모델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그로와이즈의 이야기는 스마트팜 업계의 고질적인 난제인 ‘비용’과 ‘전문성’을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많은 기업이 화려한 외형에 집중할 때, 그로와이즈는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인건비와 운영비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무인 자동화 재배 시스템과 생성형 AI 기반의 의사결정 플랫폼 ‘그로이플랜(GroiPlan)’이다.
특히 2026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그로이플랜 AI’는 단순히 환경을 제어하는 단계를 넘어, 방대한 농사 데이터와 논문을 스스로 학습해 비전문가도 전문가 수준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농사는 AI가 짓고, 수익은 기업이 가져가는” 구조를 실현함으로써, 고비용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실질적인 지표 개선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응답을 이끌어냈다. 그로와이즈는 최근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기업들과 잇따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일본 농업 혁신을 주도하는 AML과는 기능성 채소 재배를 위한 수직농장 구축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일본 니혼 디스플레이 센터(NDC)와는 일본 맞춤형 재배베드 시스템 개발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2026년 내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중동에서의 성과 또한 독보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프라 거물인 월드브리지 알 사우디(World Bridge Al Saudiya)와 손을 잡으며, 국내 기업의 최대 난관인 부지 확보와 인허가 리드타임을 파격적으로 단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사우디 식량 안보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그로와이즈의 위상을 단번에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다.
그로와이즈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히 자금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 그로와이즈가 제시한 수익 구조 혁신의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것”이라며 “일본과 사우디를 시작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스마트팜의 새로운 표준을 심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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