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쟁' 李 지지율, 소폭해 상승 55.8%.. 민주-국힘 차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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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5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1주 전보다 1.3% 포인트 오른 55.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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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55.8%·부정 39.1%.. 차이 벌어져
정당 지지도.. 민주 47.6%·국힘 34.9%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5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1주 전보다 1.3% 포인트 오른 55.8%로 집계됐습니다.
'매우 잘함'은 42.8%, '잘하는 편'은 13.0%로 조사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1.6%p 낮아진 39.1%로 집계됐습니다.
'매우 잘못함'은 29.5%, '잘못하는 편'은 9.6%로 나왔고, 긍·부정 평가 격차는 16.7%p로 확대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1%였습니다.
이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같은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73.0%에서 87.5%로 14.5%p 급등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대구·경북은 37.9%에서 40.4%로 2.5%p, 서울은 52.1%에서 53.4%로 1.3%p 각각 상승했습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5.3%에서 49.4%로 5.9%p 하락했습니다.
이념별로는 보수 27.2%, 중도 57.5%, 진보 84.7%가 지지해 전주와 비슷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와 별도로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3.7%p 상승한 47.6%, 국민의힘은 2.1%p 하락한 34.9%를 기록했습니다.
양당 격차는 전주 6.9%p에서 12.7%p로 확대되며 2주 째 오차범위 밖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한 3.3%, 조국혁신당은 0.5%p 하락한 2.6%, 진보당은 변동 없는 1.3%, 기타 정당은 0.5%p 하락한 1.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무당층은 8.9%였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부동산·물가·과학기술 정책 추진력으로 여당 지지가 결집되고, 1인1표제 가결과 야권 내홍 대비 안정적 이미지를 통해 광주·전라와 인천·경기 등 핵심 지지층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은 지도부 재신임 논란과 계파 간 설전 등 당내 분열·내홍이 장기화되면서 중도층과 여성층을 중심으로 지지 이탈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응답률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5~6일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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