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년 연속 부상, 애틀랜타 에이브람스 트레이드 해야” 美과감한 제안…이해는 되지만 현실적이지 않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3년 연속 부상을 입었다.”
ESPN이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과감한 트레이드를 제안해 화제를 모은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로부터 유격수 CJ 에이브람스를 영입하는 대가로 좌완 캄 카미니티, 우완 디디에 푸엔테스, 내야수 유망주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를 넘겨줄 것을 제안했다.

기사를 작성한 데이비스 숀필드의 주장이다. 숀필드는 “이 정도 규모의 디비전 내 트레이드는 드물기 때문에 애틀란타는 유격수를 추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절박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숀필드는 “김하성과 1년 2000만달러 계약을 맺은 후, 김하성은 한국에 있는 동안 빙판에서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의 힘줄이 찢어져 6월 정도까지 결장한다. 애틀랜타 김하성이 복귀할 때까지 유틸리티 마우리시오 듀본과 호르헤 마테오를 유격수로 쓸 수 있지만, 김하성이 현재 3시즌 연속 부상을 당하고 댄스비 스완슨이 시카고 컵스로 떠난 이후 유격수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틀랜타가 더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그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라고 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9일 이에 대해 “이론적으로 훌륭하지만, 애틀랜타로선 타이밍상 말이 되지 않는다. 당황스러운 제안이다. 김하성은 부상을 입었지만, 올 시즌 2개월 정도만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SI는 “애틀랜타는 김하성에게 2000만달러를 투자했고, 김하성과 결국 더 오래 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상황서 애틀랜타가 탑5 유망주 두 명과 막 유망주에서 벗어난 선수를 다른 유격수와 맞바꾸는 제안을 받았다. 실제로 이런 일을 하는 걸 보긴 어렵다”라고 했다.
실제 애틀랜타는 김하성과 장기계약 할 타이밍을 지속적으로 봐왔다. 김하성도 최근 구단 유튜브에 출연해 FA 시장에서 1순위는 애틀랜타였다고 했다. 김하성이 이번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오면 장기계약 성사 가능성이 있다.
김하성이 몇 년 더 애틀랜타의 3유간을 지키고, 알바레즈를 차세대 유격수로 육성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다. 물론 워싱턴이 과거 후안 소토(뉴욕 메츠)를 처리하기 위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부터 에이브람스를 받아 미래를 그린 게 결과적으로 실패, 에이브람스를 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얘기는 지속적으로 나온다. 제안 자체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애틀랜타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럼에도 애틀랜타가 에이브람스를 받아온다면, 김하성은 복귀 후 애틀랜타와 불편한 동거를 하다 트레이드 혹은 FA 계약을 통해 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숀필드의 제안 및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트 위 음란행위? 수치스러워", 칸예 웨스트♥비앙카 센소리 분노[해외이슈]
- "비키니 벗겨질라" 제시, 터질듯한 풍만 비주얼
- "항문에 스마트폰·금붕어·야구공 넣어" 충격
- 서현숙 치어리더 '단추 풀린 네크라인, 관능미 UP' [치얼UP영상]
- '티모시 샬라메와 결혼설' 女사업가, 바지 내리고 요염 포즈
- 성인男과 모텔 간 중3 딸…"아빠는 성매매, 엄마는 맞바람" 쌍방 외도의 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 173cm 롱다리 원민주 치어리더 '핫팬츠 리허설에 애교 눈웃음' [치얼UP영상]
- "불륜 폭로하겠다" 내연녀 살해, 시신 불태우려…
- '티모시 샬라메♥ '女사업가, "입은거야? 벗은거야?"
- [단독] 신동엽 "딸 서울대 간다. 열심히 해줘 너무 고마워"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