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영 "프로선수로 해외투어 첫 우승, 골프인생의 큰 원동력 기대"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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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의 왁왁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아시안골프투어 2026시즌 개막전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조우영이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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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의 왁왁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아시안골프투어 2026시즌 개막전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조우영이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우영은 최종라운드 경기 후 우승 인터뷰에서 "아시안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우영은 "14세 때 이후 해외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인데 프로 선수로서 해외 무대에서 우승을 이뤄냈다는 점이 앞으로 투어생활에서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이번 우승의 의미를 부여하며 "남은 시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조우영은 "2026년에 열리는 첫 번째 대회다. 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만큼 흐름을 잘 이어가고 싶다. 매 대회 집중해서 플레이하며 꾸준한 성적으로 시즌을 치르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라운드를 돌아본 조우영은 "오늘 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1번과 12번홀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것이었다. 11번홀에서는 보기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파를 기록한 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12번홀에서도 파를 기록한 것이 매우 중요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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