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멈춘 황희찬…울브스, 파머 폭발에 첼시전 1-3 완패
최대영 2026. 2. 8.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 악령이 다시 황희찬을 덮쳤다.
팀은 최하위에서 허덕였고, 상대의 기록적인 골 폭풍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팀이 전반에만 세 골을 내준 상황에서 전반 43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황희찬은 올 시즌에도 부상으로 흐름이 여러 차례 끊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 악령이 다시 황희찬을 덮쳤다. 팀은 최하위에서 허덕였고, 상대의 기록적인 골 폭풍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울버햄프턴 소속 황희찬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팀이 전반에만 세 골을 내준 상황에서 전반 43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결국 더 뛰지 못하고 교체되며 고개를 숙였다.
황희찬은 올 시즌에도 부상으로 흐름이 여러 차례 끊겼다. 대표팀 소집 기간과 리그 경기에서 잇달아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겼고, 최근 득점 이후에도 다시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힘과 스피드를 앞세운 플레이 스타일 탓에 몸에 부담이 크다는 점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황희찬이 빠진 뒤 첼시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 콜 파머는 전반 25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사실상 끝냈다. 두 차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킨 데 이어, 측면에서 올라온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파머는 전반전에만 세 골을 기록한 해트트릭을 세 차례 작성한 최초의 선수라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초반 한 골을 만회했지만,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1-3 패배로 경기를 마치며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승점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렀고, 잔류권과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부진한 성적에 주전 공격수의 부상까지 겹치며 울버햄프턴의 상황은 한층 더 어려워졌다. 반면 첼시는 감독 교체 이후 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확실히 발을 디뎠다. 황희찬의 몸 상태와 복귀 시점이 울버햄프턴의 남은 시즌을 가를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