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리프팅 부작용 호소 “심재성 2도 화상…살 찢어지는 고통"
최혜승 기자 2026. 2. 8. 22:47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 리프팅 시술을 받고 화상을 입었다고 호소했다.
권민아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상 자국으로 붉게 변한 얼굴을 공개하며 심재성 2도 화상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24일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얼굴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가 이 같은 부작용을 겪었다고 했다.
권민아는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었다. 울다가 거울을 봤는데 화상으로 인해 피부가 한 겹씩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병원 측 대응에 대해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오던 의원이다. 지난달부터는 수면 동의서, 시술 안내 동의서, 사진 여부도 물어보지 않았다. 시술 전 피부 진료나 진단을 받은 적도 없다. ‘2025년 10월에 동의서를 받았기 때문에 매번 올 때마다 받을 수 없다’고 하셨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이 일로 공황 발작이 찾아왔다. 엄마에게 결국 얼굴 상태를 들켰는데 우셨다. 속상하다”며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매일 ‘죄송합니다’ 하다가 눈물이 났다. 연락 못 드린 분들도 있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얘기 드리고 싶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탈퇴한 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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