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review] ‘황인범 선발→82분 소화’ 페예노르트, 위트레흐트 1-0으로 제압하고 리그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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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의 페예노르트가 선제골 이후 탄탄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1-0 승리를 챙겼다.
페예노르트는 8일 오흐 8시 1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헌바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2라운드에서 위트레흐트에 1-0 승리했다.
페예노르트도 후반 12분 슬라티를 빼고 사우어를 투입하며 대응했다.
후반 18분 로드리게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의 반사신경에 막히며 또 한 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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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황인범의 페예노르트가 선제골 이후 탄탄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1-0 승리를 챙겼다.
페예노르트는 8일 오흐 8시 1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헌바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2라운드에서 위트레흐트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승점 42점이 되며 순위는 2위가 됐다.
먼저 페예노르트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슬리티, 모데르, 하지 무사, 발렌테, 황인범, 타르갈린, 보스, 아메도지치, 와타나베, 다일, 벨렌로이터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위트레흐트도 4-3-3 대형을 선택했다. 칼소느, 드 위트, 알라르콘, 보즈도간, 제키엘, 엥완다, 카라우아니, 반 데어 호른, 디든, 베스터룬드, 바르카스가 선발로 나왔다.
페예노르트가 먼저 웃었다. 전반 10분 타르갈린이 중원에서 볼을 잡고 전진한 뒤, 모데르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를 허물었다. 이어진 슈팅이 그대로 골문을 가르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리드를 허용한 위트레흐트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볼을 탈취한 이후에도 빌드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뚜렷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후 경기는 치열한 중원 공방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페예노르트는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36분 발렌데가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하지 무사가 우측면을 파고든 뒤 중앙의 모데르에게 패스를 연결했으나, 모데르의 슈팅이 빗맞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추가시간1분이 주어졌고, 그대로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위트레흐트는 변화를 택했다. 보즈도간과 알라르콘을 빼고 스테파노프와 카틀론을 투입했다. 교체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7분 카틀론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제키엘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페예노르트도 후반 12분 슬라티를 빼고 사우어를 투입하며 대응했다. 이후 위트레흐트는 교체로 들어온 로드리게스를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8분 로드리게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의 반사신경에 막히며 또 한 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33분 위트레흐트의 로드리게스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수비수와 접촉 후 넘어졌지만, 주심은 페널티킥 대신 헐리우드 액션으로 판단했다. 로드리게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한편 황인범은 후반 37분 클라이베르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고 경기는 종료됐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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