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예삐=김도현’ 키보드 자판으로 알아냈다 (미쓰홍)

이소진 기자 2026. 2. 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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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화면 캡처

박신혜가 예삐의 정체를 알아냈다.

8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미쓰홍’ 8화에서 홍금보(박신혜)는 방진목(김도현)을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예삐 맞죠?”라고 말한다.

홍금보는 방진목, 소경동(서현철), 차중일(임철수)의 키보드 자판을 일부러 망가트리고 예삐의 답장을 기다렸다. 예삐는 온점(.)을 치지 못한 채로 답장을 보냈고, 홍금보는 이에 방진목이 예삐라는 것을 알아챈 것.

홍금보는 방진목에게 면담을 신청했고, 그날의 일을 물었다. 방진목은 강필범(이덕화)의 비자금 설거지에 신물을 느껴 발을 빼고 싶어했다. 강명휘(최원영)은 비자금 내역을 모두 정리해서 넘기라며 검찰조사에서 터트리겠다고 말했고, 방진목은 강명휘의 제안을 수락한다.

강명휘는 한민증권의 비리를 찾아 홀로 분투 중인 홍금보에게 파일을 넘길 생각을 방진목에게 전달하고, 방진목은 홍금보에게 이메일을 보낸 뒤 약속을 잡았다. 강명휘는 방진목에게 홍금보와의 약속을 잡으며, 혹시 자신이 사고로 죽거나 할 수도 있으니 홍금보와 접선하는 사진을 몇 장 찍어두라고 시킨다.

방진목은 “재수없는 소리 하지 마요”라고 말하지만, 강명휘는 “혹시 모르니까, 보험은 들어두자고요. 생명보험?”이라고 말한다.

언더커버 미쓰홍 화면 캡처
언더커버 미쓰홍 화면 캡처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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