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50대 얼굴?”…기네스 팰트로가 공개한 ‘안티에이징’ 루틴, 뭘까?

도옥란 2026. 2. 8.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네스 팰트로(53)가 최근 해외 인터뷰에서 자신의 안티에이징 루틴을 공개했다.

막연한 관리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성분과 바르는 순서, 의도적으로 피하는 습관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팰트로는 "얼굴과 목을 분리해 관리하는 순간 나이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관리 범위를 얼굴 밖으로 확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AHA·BHA 성분을 사용하되 얼굴 전체가 아니라 코 옆과 턱 아래처럼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만 선택적으로 관리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안 피부의 비밀]
AFI 행사에 참석한 기네스 팰트로, 공식 포토월 앞에서 포착된 모습.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배우 기네스 팰트로(53)가 최근 해외 인터뷰에서 자신의 안티에이징 루틴을 공개했다.

막연한 관리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성분과 바르는 순서, 의도적으로 피하는 습관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 웰니스 트렌드로 알려진 NAD+ 관리법을 스킨케어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50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침 세안 최소화, '항산화 세럼' 필수

팰트로의 루틴은 세안 단계부터 명확하다. 아침에는 강한 거품 세안제를 쓰지 않고, 약산성 젤 타입 클렌저를 소량만 사용해 얼굴 중앙 위주로 씻는다. 눈가와 볼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물 세안으로 대신하는 날도 많다고 밝혔다.

세안 직후에는 토너 다음 단계에서 보습보다 항산화 세럼을 먼저 사용한다. 비타민 C와 폴리페놀 성분을 낮 시간대 피부 보호용으로 깔아두고, 그 위에 히알루론산 기반 수분 세럼을 덧바르는 방식이다. 기능성 성분을 먼저 흡수시키는 구조다.

NAD+ 성분 크림, '바르는 항노화'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NAD+성분 크림이다. NAD+는 세포 대사와 DNA 복구에 관여하는 물질로, 그동안은 IV 드립이나 주사 형태로 실리콘밸리에서 유행해 왔다. 팰트로는 실제로 NAD+ 드립과 자가 주사 펜을 사용한다고 밝히면서도, "크림 형태로도 피부에 충분히 의미 있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피부 결·탄력·톤 균일도 개선에 초점을 맞춘 '국소 관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네스 팰트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크림은 '손으로 눌러 붙이듯', 목과 쇄골까지

크림 사용 방식도 구체적이다. 콩알 크기 양을 손바닥에서 체온으로 녹인 뒤, 볼–눈 밑–턱선 순으로 눌러 붙이듯 바른다. 각 부위를 5~7초씩 멈춰 누르는 것이 포인트로, 마찰을 최소화해 잔주름 자극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이후 남은 제품은 목, 쇄골 위, 귀 뒤까지 끌어올려 마무리한다. 팰트로는 "얼굴과 목을 분리해 관리하는 순간 나이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관리 범위를 얼굴 밖으로 확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각질·레티노이드 최소화, 피부 얇아지지 않게!

각질 제거는 주 1회로 제한한다. AHA·BHA 성분을 사용하되 얼굴 전체가 아니라 코 옆과 턱 아래처럼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만 선택적으로 관리한다. 즉각적인 광택을 만드는 목적이 아니라, 세럼 흡수를 방해하는 각질만 정리하는 개념이다. 강한 레티노이드 사용도 줄였다.

기네스 팰트로의 안티에이징 루틴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추상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성분을 언제 바르고, 무엇을 피하는지까지 명확하다. 젊어 보이기 위한 관리가 아니라, 50대 이후에도 피부가 얇아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전략이다. 이런 점에서 요즘 셀럽 안티에이징 트렌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