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피부 시술 중 2도 화상…공황 발작 찾아와”
박정선 기자 2026. 2. 8. 19:55

그룹 AOA 출신의 권민아가 피부에 시술을 받던 중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에서 얼굴 리프팅 시술을 받은 후 2도 화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공황 발작이 찾아왔다고 했다.
권민아는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어서 울다가, 거울을 보고싶다고 했는데, 피부가 한겹씩 화상으로 인해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 그냥 절망적이었다'며 피해 사실을 전했다.
이어 '이 일로인해 공황 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 결국 얼굴 상태를 들켰는데 우셨다. 속상하다. 그리고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매일 '죄송합니다' 하다가 눈물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진단명은 심재성 2도 화상. 화상 정말 아픈 거구나. 4년 넘게 재판 중인 사건도 나는 피해자, 이번 민사든 형사든 소송도 나는 피해자 신분. 이쯤 되니깐 솔직히 가해자가 부러워진다'라고 적었다.
권민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상일 입어 붉게 변한 권민아의 얼굴이 담겨있다. 권민아는 병원 측과 피해 보상을 협의하다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됐다고도 이야기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탈퇴한 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김선영 눈물에 울컥…‘팀킴’ 김경애가 본 값진 1승
- 인대파열도 못 꺾은 ‘불사조’…스키 여제, 올림픽 활강 질주 예고
- 조국, 민주당에 최후통첩 "13일까지 입장 없으면 합당은 무산"
- ‘이재명 죽이기’ 변호인을 특검 추천?…"제정신이냐" 친명계 격앙
- [단독] 빗썸 당첨자 ‘50BTC 현금화’했더니…46억 찍힌 채 ‘계좌정지’
- [속보]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에스토니아에 9 대 3 승리
- [인터뷰] "남자도 힘든 초고난도 기술"…최가온 ‘스위치백 나인’ 완벽 분석
- ‘이재명 죽이기’ 변호인을 특검 추천?…"제정신이냐" 친명계 격앙
- "쿼드 살코는 완벽했다"…‘피겨 왕자’ 차준환, 단체전서 확인한 ‘메달 가능성’ [지금 올림픽
- "합당 여부, 13일까지" 민주당에 최후통첩 날린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