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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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어내지 못한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자책했다.
이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다. 다만 정성우가 없는 상황에서 압박이나 수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감독인 내 부족함이 많이 드러난 경기"라고 자책했다.
"팬분들이 많이 와주셨는데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반성해야 한다.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부족함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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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84로 패했다.
1쿼터부터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다. 야투 성공률이 떨어진 가운데 턴오버가 겹치며 좀처럼 득점 흐름을 만들지 못했고, 현대모비스의 속공과 공격 리바운드 후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크게 밀렸다.
경기 후 강혁 감독은 “1쿼터에 준비했던 부분이 안 나왔다.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빼앗겼다”며 “안 줘도 될 점수를 주다 보니 점수가 벌어졌다”고 패인을 짚었다.
이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다. 다만 정성우가 없는 상황에서 압박이나 수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감독인 내 부족함이 많이 드러난 경기”라고 자책했다.
강혁 감독은 팬들에게도 고개를 숙였다. “팬분들이 많이 와주셨는데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반성해야 한다.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부족함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정성우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슈팅은 던질 수 있는 상태지만, 다른 부분은 체크가 필요하다. 어제(7일) 연습에서도 슛은 가능했지만, 경기 감각과 다른 요소들은 더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홈으로 돌아가서 빠르게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반등을 다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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