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농구선수서 변호사로”…유광후 변호사, ‘송파지기 32년’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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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유광후 변호사가 5일 잠실교통회관에서 '정의롭고 따뜻한 세상을 향한 송파지기 32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유 변호사는 "고교 시절 농구 선수에서 공부 선수로, 증권회사를 다니다 외국은행 외환딜러로, 나이 40이 지나 대학교 법학과 학부생으로 다시 입학한 것 등 3번의 결단이 있었다"며 "이 결단의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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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농구선수서 공부로 전향
외국은행 외환딜러로 시작해 감정평가사
한국·뉴욕주 변호사 자격까지 획득한 ‘노력파’
“송파지기 32년으로 송파발전 이룰 것”

이날 유 변호사는 “고교 시절 농구 선수에서 공부 선수로, 증권회사를 다니다 외국은행 외환딜러로, 나이 40이 지나 대학교 법학과 학부생으로 다시 입학한 것 등 3번의 결단이 있었다”며 “이 결단의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하나의 결단이 될 ‘송파지기 32년’ 자서전에는 지금까지의 우리 마을 변호사 유광후의 땀과 삶, 그리고 꿈이 녹아 있다”면서 “사회로부터 많은 은덕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미력이나마 송파지역 공동체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데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유 변호사는 학창 시절 엘리트 농구선수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부산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증권회사를 거쳐 스탠다드차타드·몬트리얼 등 외국은행 외환딜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정부투자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부동산관리팀장직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배움에 대한 그의 배고픔은 끝이 없었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는 확고했다.
유 변호사는 감정평가사 자격을 획득한 후 다시 고려대 법학과에 학사 편입했다. 이후 고려대 대학원과 연세대 대학원에서 각각 노동법과 미국법을 전공해 수료했고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College of Law’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전문법무석사학위(JD)를 받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전문법무박사학위과정(SJD)을 수료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도 변호사를 비롯해 뉴욕주변호사, 감정평가사, 영국중재인(ACIarb), 세무사, 경영지도사, 공인중개사 등 다양하다.
또한 유 변호사는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해 치열한 고민을 해왔으며 적극적으로 외부 활동을 펼쳐왔다.
국무총리 산하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법률자문 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통합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역 사회에서는 문정동성당 법률상담자문 변호사, 거여1동 마을변호사, 송파구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회원 등을 맡았다.
현재는 보수 변호사단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축사를 했고 이용우 전 대법관, 이재원 한변 회장, 김태훈 한변 명예회장,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임해규 서울시교육감 출마자(전 의원, 두원공대 총장), 이용구 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황영욱 루카 문정동성당 주임신부, 강석진 전 GE코리아 총괄회장, 조강래 전 한국벤처투자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송파구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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