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굿즈 구매·콘서트 예매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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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스포티파이는 우리의 경쟁자가 아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지식재산권(IP)이 글로벌 팬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전 과정을 설계·운영하는 회사다."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로 3년 만에 복귀한 이기영 대표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표는 "드림어스컴퍼니는 앞으로 아티스트를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며 해외로 진출하는 등 IP가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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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즈니스 본격화 할것

"유튜브·스포티파이는 우리의 경쟁자가 아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지식재산권(IP)이 글로벌 팬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전 과정을 설계·운영하는 회사다."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로 3년 만에 복귀한 이기영 대표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 사이트 플로(FLO)를 만들고 운영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SK스퀘어가 지분 일부를 매도하면서 비마이프렌즈가 이곳 1대 주주로 올라섰다. 비마이프렌즈는 위버스 개국 공신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SK스퀘어가 경영권을 양도하면서도 2대 주주로 남기로 결정한 것은 결국 비마이프렌즈가 대주주로서 역량을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
2004년부터 SK텔레콤에 재직하며 'T전화'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들었던 이 대표는 뮤직사업TF장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 2019~2022년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2022~2025년 비마이프렌즈 대표를 거쳐 이번에 드림어스컴퍼니로 복귀했다. 이 대표는 "팬덤을 대상으로 무언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비마이프렌즈로) 갔다가 살아 돌아온 셈"이라며 "드림어스컴퍼니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도 알게 돼 이러한 딜을 만들어내고 복귀했다"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지배구조 변경을 계기로 비마이프렌즈와 협력을 강화하고 '음악 발매→팬 결집→굿즈·커머스→공연→글로벌 확장→데이터 축적'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음악은 이제 '듣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공연을 열고 팬들을 결집시키고 굿즈를 파는 비즈니스로 바뀌었다"며 "플로 역시 음원 스트리밍은 여러 상품 중 하나일 뿐이며 그보다 더욱 많은 기능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달 초 '플로 샵'을 만들어 방탄소년단(BTS) 포토북, 세븐틴 캘린더, 블랙핑크 응원봉,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굿즈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드림어스컴퍼니는 앞으로 아티스트를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며 해외로 진출하는 등 IP가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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