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신’ 르브론과 첫 호흡에 활짝, ‘NBA 3점슛 성공률 1위’ 케너드 “아주 특별한 순간”···“오하이오에서 르브론 보며 꿈 키워”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6. 2.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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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케너드(29·195cm)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너드는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3점슛 성공률 1위에 올라 있는 슈터로 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케너드는 26분 4초간 코트를 누비며 3점슛 2개 포함 1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너드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던진 슛을 그대로 림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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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케너드(29·195cm)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너드는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3점슛 성공률 1위에 올라 있는 슈터로 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레이커스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맞대결에서 105-99로 이겼다.

레이커스 데뷔전에 나선 케너드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케너드는 26분 4초간 코트를 누비며 3점슛 2개 포함 1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50%(2/4)였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News1
LA 레이커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크 케너드. 사진=AFPBBNews=News1
1쿼터 종료 2분 23초 전이었다. 케너드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던진 슛을 그대로 림에 꽂았다. 높은 포물선을 그린 3점슛이었다.

미국 농구 전문 매체 ‘바스켓뉴스’에 따르면, 케너드는 경기 후 “이런 곳에서 뛴다는 건 아주 행복한 일”이라며 “역사적인 팀에서 아주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팀 승리였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 개인적으론 공격적으로 나서고자 했다. 공간을 찾고 슛을 쏘려고 했다. 패스와 스크린, 리바운드를 통해서도 팀 승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했다.

케너드는 덧붙여 “첫 슛을 던질 때 긴장감이 있었다. 생각보다 높이 떠서 놀라긴 했지만, 공이 손을 떠날 때 느낌이 좋았다. 팀은 내가 슛을 적극적으로 던지길 원한다. 오늘처럼 코트에 들어서면, 3점슛 기회를 엿볼 것”이라고 했다.

루크 케너드가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케너드는 ‘살아 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처음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케너드는 미국 오하이오 주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던 르브론을 보며 NBA 선수의 꿈을 키웠다.

케너드는 “오하이오에서 르브론을 보면서 자랐다”며 “르브론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는 게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9년 동안 르브론을 상대 선수로만 봐 왔다. 함께 뛰는 건 완전히 다르다. 후반에 르브론 혼자서 분위기를 바꾸었다.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News1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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