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스피드 간판' 전용기로 밀라노까지 모신 약혼남 '정체'[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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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네덜란드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유타 레이르담과 그녀의 약혼자 제이크 폴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레이르담이 이번 대회에서 유독 더 관심을 끄는 이유로는 약혼자 폴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 소식을 알린 폴은 이번에 관중 자격으로 밀라노를 찾았다.
실제 레이르담은 폴이 마련해 준 개인 전용기를 이용해 밀라노로 이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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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네덜란드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유타 레이르담과 그녀의 약혼자 제이크 폴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AP통신은 '인플루언서 커플'인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레이르담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1000m와 5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하지만 레이르담이 이번 대회에서 유독 더 관심을 끄는 이유로는 약혼자 폴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 소식을 알린 폴은 이번에 관중 자격으로 밀라노를 찾았다.
전폭적인 외조에 나선 것이다. 실제 레이르담은 폴이 마련해 준 개인 전용기를 이용해 밀라노로 이동하기도 했다. 레이르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륜기로 장식된 전용기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폴은 "이제 빛날 시간이야"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폴은 미국과 핀란드의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현장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력도 화려하다. 유튜버로 시작해 복싱계에 발을 들였다. 2024년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대결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12월에는 전 헤비급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에게 KO패를 당해 턱뼈가 부러지기도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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