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스키 이의진·한다솜 스키애슬론 50위권 진입 좌절

한규빈 2026. 2. 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첫 메달 이벤트에 나선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강원체고 졸)과 한다솜(경기도청·상지대관령고 졸)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나란히 LAP 판정을 받으며 54위와 65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 실패하며 54위·65위 기록
▲ 한국 크로스컨트리스키 국가대표팀 이의진과 한다솜이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10㎞ 스키애슬론 경기를 출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첫 메달 이벤트에 나선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강원체고 졸)과 한다솜(경기도청·상지대관령고 졸)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나란히 LAP 판정을 받으며 54위와 65위를 기록했다. LAP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선두에 추월을 허용한 선수는 그대로 레이스를 마감하는 규정이다.

스키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스키의 두 가지 주법인 클래식과 프리를 각각 10㎞씩 타는 경기다. 클래식은 스키를 평행으로 고정해 폴을 사용해 정해진 주로를 따라가고, 프리는 스키를 대각선으로 벌리고 좌우로 밀며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이다.

이의진은 클래식에서 프리로 주법을 전환하며 장비를 교체하는 피트 스톱까지 32분 56초 5로 53위에 위치했으나 13.3㎞ 구간을 통과한 뒤 선두에 추월을 허용했다. 한다솜도 피트 스톱까지 35분 06초 5로 64위를 기록했고 11.8㎞ 구간을 통과한 뒤 선두에 따라잡혔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유럽의 강세가 뚜렷한 크로스컨트리스키의 특성을 감안, 이번 대회에서 50위권 진입을 목표했으나 타 종목에서의 선전을 노리게 됐다. 실제로 한다솜은 지난 대회에서는 7.5㎞+7.5㎞로 더 짧게 치러졌음에도 8.8㎞ 구간까지 64위에 머무른 뒤 기권한 바 있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오는 10일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12일 여자 10㎞ 프리에서 스키애슬론의 설욕을 노리고 18일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에서는 호흡을 맞춰 이번 대회 마지막 레이스에 나선다. 한규빈 기자

#한다솜 #이의진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키애슬론 #진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