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월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3배로 '껑충'…주택단지 사고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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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중대사고 177건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새 학기가 시작된 3월에 전달(5건)의 3배가 넘는 1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2학기가 시작된 9월에도 전달(6건)에 견줘 약 3.7배가 되는 22건의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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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사고 현황(2025년) [행정안전부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8/yonhap/20260208120254106drra.jpg)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중대사고 177건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새 학기가 시작된 3월에 전달(5건)의 3배가 넘는 1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2학기가 시작된 9월에도 전달(6건)에 견줘 약 3.7배가 되는 22건의 사고가 났다.
시기별로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3∼6월이 전체 사고의 55% 이상을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주택단지가 73건(41%), 학교가 55건(33%)으로 집계됐다.
사고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35건(76%)으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는 '추락사고'가 108건(61%)으로 최다였다.
행안부는 개학 시기에 맞춰 최근 사고가 발생했거나 노후한 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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