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포맷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가요? 한국팀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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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Davis Cup)은 '테니스 월드컵'이라 불리는 남자 국가대항전이다.
과거에는 5세트 경기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고수했으나, 2019년부터 포맷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데이비스컵에서는 경기 중 감독(캡틴)이 코트에 앉아 선수에게 직접 지시를 내릴 수 있고, 조용히 관전하는 일반 테니스 대회와 달리, 국가 대항전 특성상 북, 깃발 등을 동원한 시끌벅적하고 열광적인 응원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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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Davis Cup)은 '테니스 월드컵'이라 불리는 남자 국가대항전이다. 과거에는 5세트 경기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고수했으나, 2019년부터 포맷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우선 데이비스컵은 대회명칭을 토너먼트, 오픈, 챔피언십 등으로 부르지 않는다. 국가 간 대결이라고 해서 '타이'(Tie)라고 부르며, 3세트 경기로 진행한다. 월드그룹과 퀄리파이어는 5전 3선승제이고, 파이널스는 3전 2선승제이다.
현재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월드그룹을 통과한 후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다투는 퀄리파이어이며, 한국 말로는 최종본선진출전이라고 부르는데 플레이오프 성격이다.
퀄리파이어 1라운드는 2월에 26개국(전년도 파이널스 진출팀 + 월드그룹 I 승리팀)이 홈 앤드 어웨이(Home & Away) 방식으로 진행한다. 승리한 13개국은 9월에 열리는 퀄리파이어 2라운드에 진출한다. 패배한 13개국은 월드그룹 I로 강등된다. 퀄리파이어 2라운드에는 전년도 준우승국 스페인은 자동 출전이다.
퀄리파이어 2라운드에서 승리한 7개국과 전년도 우승국인 이탈리아가 최종 본선 격인 파이널스를 펼쳐 우승국을 가린다.




데이비스컵은 축구 리그처럼 승강제가 있다. 파이널스에 진출하지 못한 국가들은 아래 그룹에서 경쟁한다. 월드그룹 I, 월드그룹 II,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지역별 예선이 있다.
데이비스컵에서는 경기 중 감독(캡틴)이 코트에 앉아 선수에게 직접 지시를 내릴 수 있고, 조용히 관전하는 일반 테니스 대회와 달리, 국가 대항전 특성상 북, 깃발 등을 동원한 시끌벅적하고 열광적인 응원이 허용된다. 개인 종목인 테니스에서 유일하게 '팀 분위기'가 경기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 남자팀의 세계랭킹은 22위로, 23위의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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