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의 울림] 강 위를 걷는 사람들… 혹한 강타한 폴란드

김희원 2026. 2.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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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와 인접한 폴란드 북부 그단스크의 모트와바강이 이례적인 한파로 얼어붙어 배가 꼼짝없이 갇힌 가운데, 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강 위를 걸어 다니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한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강추위는 북극의 찬 공기가 핀란드 상공에 형성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폴란드와 벨라루스, 발트해 연안 3국으로 남하해 발생한 것으로 올겨울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북극한파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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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와 인접한 폴란드 북부 그단스크의 모트와바강이 이례적인 한파로 얼어붙어 배가 꼼짝없이 갇힌 가운데, 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강 위를 걸어 다니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한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다. 동북부 수바우키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 28도, 체감온도가 영하 35도까지 내려갔다. 이번 강추위는 북극의 찬 공기가 핀란드 상공에 형성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폴란드와 벨라루스, 발트해 연안 3국으로 남하해 발생한 것으로 올겨울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북극한파로 기록됐다. 이로 인해 폴란드에서만 최소 37명이 숨졌다.

김희원 기자·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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