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월대군 문상민, 진짜 왕 되나? 남지현과 엇갈린 '반정' 동상이몽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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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과 남지현이 반정의 갈림길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홍은조와 이열은 '반정'이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 서로를 향한 마음과 각자의 신념 사이에서 갈림길에 섰다.
도월대군을 왕위에 올리려는 반정 세력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홍은조와 왕실의 질서를 지키려는 이열의 슬픈 대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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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문상민과 남지현이 반정의 갈림길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홍은조와 이열은 '반정'이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 서로를 향한 마음과 각자의 신념 사이에서 갈림길에 섰다.
영혼이 뒤바뀐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정반대의 선택을 하며 위태로운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대추(이승우)에게 영혼이 바뀐 사실을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이열은 홍은조의 오라버니 홍대일(송지호)을 지키기 위해 왕 이규(하석진)에게 반기를 들었고, 이에 격분한 이규가 이열의 목에 칼을 겨누는 순간 두 사람의 영혼은 뒤바뀌었다. 이로 인해 홍은조의 영혼은 이열의 몸으로 아버지의 원수 이규를 마주하는 운명적인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홍은조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 이열을 떠올리며 복수 대신 침묵을 택했다. 이규의 진의를 파악하려는 그의 선택은 또 다른 국면을 열었다. 동시에 홍은조의 몸에 깃든 이열의 영혼은 임재이(홍민기)의 도움을 받아 이규 앞에 나섰고, 홍대일의 결백을 입증하며 사태를 가까스로 수습했다.
이열은 이미 홍민직(김석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세상을 잃어버린 홍은조를 지키겠다고 마음먹은 상태였다. 그는 홍민직의 무덤을 찾아가 은조의 곁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떠나겠다는 약속 대신 곁에 남겠다는 선택을 고백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또 다른 진실이 이열을 흔들었다. 길동을 아는 듯한 사내 미불(최재웅)의 말에 이끌려 알 수 없는 공간에 도착한 이열의 영혼은, 홍은조를 내세워 자신을 왕위에 올리려는 반정 세력의 계획을 엿듣고 혼란에 빠졌다. 반정의 중심에 '길동', 즉 홍은조가 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같은 시각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의 영혼은 과거 자신에게 역모를 제안했던 비구니(한지혜)를 다시 마주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백성을 외면한 왕 이규의 폭정, 이를 바로잡으려다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여전히 고통받는 백성들의 현실은 홍은조로 하여금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갈망을 키우게 했다. 여기에 반정 세력이 새 왕으로 세우려는 인물이 도월대군 이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이 모든 사실을 알지 못한 이열은 홍은조를 반정 세력으로부터 떼어내기 위해 급히 궐로 향했다. "도망가자"며 그의 손을 붙잡았지만, 홍은조는 "난 못 가요"라는 한마디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같은 목적을 향하면서도 다른 길을 택한 두 사람의 눈빛은 깊게 흔들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월대군을 왕위에 올리려는 반정 세력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홍은조와 왕실의 질서를 지키려는 이열의 슬픈 대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로를 지키고 싶은 마음과 피할 수 없는 운명 사이에서,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 12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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