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살’인데 아직 은퇴 생각 없다…유럽 복귀 추진 중→’라모스, 마르세유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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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가 유럽 복귀를 추진 중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챠헤스'를 인용해 "라모스가 유럽 무대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몬테레이와 계약이 만료됐고 유럽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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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세르히오 라모스가 유럽 복귀를 추진 중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챠헤스’를 인용해 “라모스가 유럽 무대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월드클래스’ 센터백 라모스는 지난 2월에 멕시코 몬테레이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약 10개월간 팀의 주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며 세계 최고 수비수다운 면모를 이어갔다.
라모스가 몬테레이로 향한다는 소식은 모든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비록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이긴 하지만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기 때문.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이 눈부셨다. 2005년부터 2021년까지 레알 소속이었던 그는 팀 수비의 중심으로 라리가 우승 5회(2006-07, 2007-08, 2011-12, 2016-17,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2013-14, 2015-16, 2016-17, 2017-18),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2010-11, 2013-14) 등을 기록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축구 선수협회(FIFPro) 월드 Ⅺ 11회(2008,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UEFA 올해의 수비수 2회(2016-17, 2017-18) 등에 선정되며 최전성기를 누렸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핵심 역학을 소화했다. 풀백과 센터백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특유의 멀티성으로 약 16년간 180경기에 나서 23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체제에서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몬테레이와 1년 계약을 맺은 라모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몬테레이와 계약이 만료됐고 유럽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라모스가 프랑스 마르세유와 협상을 하고 있다. 그의 경험, 리더십, 그리고 경쟁심은 리그1(1부리그)에서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마르세유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큰 문제 없이 공식 발표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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