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꺾은' 23세 스마일리, LIV골프 데뷔전 우승 한방에 '돈벼락'

백승철 기자 2026. 2. 8.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안병훈처럼, 이번 주 LIV 골프 리그 데뷔전을 치른 호주의 엘비스 스마일리(23)가 우승 한방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전 호주 테니스 복식 스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마일리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엘비스 스마일리(호주).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의 안병훈처럼, 이번 주 LIV 골프 리그 데뷔전을 치른 호주의 엘비스 스마일리(23)가 우승 한방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전 호주 테니스 복식 스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마일리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스마일리는 나흘 합계 24언더파의 성적을 거둬,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친 존 람(스페인)을 1타 차 2위(23언더파)로 따돌렸다. 



람은 막판 4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스마일리를 강하게 압박했으나, 스마일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 리야드 대회에 총 2,00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었고, 스마일리는 LIV 골프 데뷔전에서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8억6,000만원)의 주인이 되었다.



 



아울러 팀 순위에서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주장을 맡은 리퍼GC가 엘비스 스마일리 우승에 힘입어 팀 우승(최종합계 69언더파)을 차지했다.



 



우승 팀에게 300만달러가 주어지는데, 스마일리는 그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75만달러(약 11억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전과 팀 우승 상금을 합하면 475만달러(약 69억6,000만원)에 해당한다.



 



2021년에 프로 전향한 스마일리는 작년까지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와 PGA 투어 오브 호주에서 뛰었다. 2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 2024년 11월 BMW 호주 PGA챔피언십에서 호주의 간판스타 캐머런 스미스를 2타 차 2위로 제치며 DP월드투어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25시즌 DP월드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18번 컷 통과했으며, 상금 104만6,074유로(약 18억1,000만원)를 벌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