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꺾은' 23세 스마일리, LIV골프 데뷔전 우승 한방에 '돈벼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안병훈처럼, 이번 주 LIV 골프 리그 데뷔전을 치른 호주의 엘비스 스마일리(23)가 우승 한방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전 호주 테니스 복식 스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마일리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의 안병훈처럼, 이번 주 LIV 골프 리그 데뷔전을 치른 호주의 엘비스 스마일리(23)가 우승 한방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전 호주 테니스 복식 스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마일리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스마일리는 나흘 합계 24언더파의 성적을 거둬,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친 존 람(스페인)을 1타 차 2위(23언더파)로 따돌렸다.
람은 막판 4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스마일리를 강하게 압박했으나, 스마일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 리야드 대회에 총 2,00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었고, 스마일리는 LIV 골프 데뷔전에서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8억6,000만원)의 주인이 되었다.
아울러 팀 순위에서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주장을 맡은 리퍼GC가 엘비스 스마일리 우승에 힘입어 팀 우승(최종합계 69언더파)을 차지했다.
우승 팀에게 300만달러가 주어지는데, 스마일리는 그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75만달러(약 11억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전과 팀 우승 상금을 합하면 475만달러(약 69억6,000만원)에 해당한다.
2021년에 프로 전향한 스마일리는 작년까지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와 PGA 투어 오브 호주에서 뛰었다. 2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 2024년 11월 BMW 호주 PGA챔피언십에서 호주의 간판스타 캐머런 스미스를 2타 차 2위로 제치며 DP월드투어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25시즌 DP월드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18번 컷 통과했으며, 상금 104만6,074유로(약 18억1,000만원)를 벌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병훈, LIV골프 데뷔전 9위로 '첫 톱10'…경쟁력 입증 [개막전 리야드] - 골프한국
- 이승택, 잔여 17번홀 버디로 극적인 'PGA 첫 컷통과' [피닉스오픈] - 골프한국
- 김시우, 피닉스오픈 3R 공동 2위…선두와 1타차 우승 경쟁 [PGA] - 골프한국
- 옥태훈·이정환, 카타르 최종일 반등하나…3R 선두 리드 '3주 연속 우승 경쟁' [DP월드투어] - 골프
- 2위 조우영, 필리핀 최종일 '역전 우승 기대'…왕정훈 7위 [아시안투어 개막전] - 골프한국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