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상대 5골' 인도네시아 풋살, 이란에 져 아시안컵 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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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던 인도네시아 풋살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이란에 져 고개를 숙였다.
인도네시아는 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란과 정규시간·연장전에서 5-5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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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란과 정규시간·연장전에서 5-5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우승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8강이 최고 성적이었던 개최국 인도네시아는 홈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등에 업고 사상 첫 4강을 넘어 결승까지 올랐으나 끝내 아시아 최강 이란을 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와 이란의 대회 결승전이 열린 이날 인도네시아 아레나에도 무려 1만 73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풋살 랭킹이 24위로 아시아 6번째인 인도네시아는 앞서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선 한국(57위)을 5-0으로 대파하는 등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도 베트남(20위)을 꺾고 사상 첫 4강에 오른 인도네시아는 일본(13위)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5-3으로 이겨 사상 첫 결승 무대에 올랐다.


반면 이란은 지난 2024년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AFC 풋살 챔피언십 시절을 포함해 18개 대회 중 무려 14번째 우승으로 아시아 최강 입지를 굳혔다. 남은 4개 대회 우승은 일본이 차지해, 역대 풋살 아시안컵 우승을 경험한 팀은 이란과 일본 두 팀뿐인 역사가 올해도 이어졌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이란의 우승을 이끈 사에이드 아흐마다바시가 선정됐다. 득점왕은 태국의 무하마드 오사만무사(6골), 베스트 골키퍼상은 인도네시아의 아흐마드 하비에비에가 받았다.
한편 파울로 페르난데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인도네시아와 이라크, 키르기스스탄에 모두 져 3전 전패로 탈락했다. 한국 풋살은 지난 2007년 일본 대회 승리 이후 3무 21패에 그치고 있다. 한국 FIFA 풋살랭킹은 아시아에서도 15번째다.
풋살 국가대표 엄시준(경기LBFS)은 대회를 마친 뒤 "대한민국 대표팀 14명 선수 중 저를 포함한 6명의 선수만이 현재 연봉을 받으며 뛰고 있다. 나머지 8명의 선수 중 4명의 선수는 승리수당만 받으며 뛴다. 심지어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은 돈을 내며 풋살 프로 리그를 뛰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게 저희 대한민국 풋살의 현실"이라며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기도 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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