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모저모] 김경희 전 화성특례시 의원, 북콘서트서 “시민의 삶을 잇는 생활정치”

김이래·신창균 2026. 2. 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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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 화성특례시의원이 7일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책 출간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경희 의원이 걸어온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화성의 정체성과 생활정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최측 추산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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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김경희 전 화성특례시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이래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 화성특례시의원이 7일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책 출간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경희 의원이 걸어온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화성의 정체성과 생활정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최측 추산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주·박범계·송옥주·권칠승·김승원·한준호·염태영·이학영·이성윤 국회의원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및 동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원은 '경청'이라는 책 출간을 통해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생활정치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급속한 도시 성장 속에서 놓치기 쉬운 도시의 내실과 정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책을 통해 화성의 역사·문화 자산을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닌 미래세대 교육과 지역경제로 확장되는 도시 경쟁력의 기반으로 바라보며 화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경희 의원이 의장 재임 시절부터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온 만큼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출간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확인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통·돌봄·복지·교육·지역경제 등 생활 현안에 대한 김 의원의 문제의식과 해법에 공감하며 "현장을 잘 아는 정치, 결과로 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북콘서트에서는 김경희 의원과 역사 전문가 김태현, 리더십 전문가 박은숙 패널이 무대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화성의 역사·문화가 시민의 자부심과 지역경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과 교육과 돌봄이 연결되는 도시 시스템의 중요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며 책의 문제의식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김경희 전 의원은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화성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이야기"라며 "현장에서 듣고, 의회에서 제도로 만들고, 끝까지 실행으로 연결하는 정치로 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크기만 큰 도시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교육과 돌봄, 공동체의 힘으로 품격 있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화성이 시민의 삶이 편해지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이래·신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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