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쾌하다” “진짜 실망이다” 난리더니…충격적 ‘퇴장’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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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을 기대했던 영화 '프로젝트 Y'가 개봉 16일 만에 VOD(주문형 비디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Y'의 부진한 성적을 놓고 넷플릭스 등 OTT 시대 극장 영화의 한계라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흥행에 참패한 극장 영화가 OTT에선 재조명받는 사례가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고 있어, '프로젝트 Y' 역시 빨리 VOD, OTT로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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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7/ned/20260207204131558bhrg.png)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러면 극장까지 가서 볼 필요 있나”
대박을 기대했던 영화 ‘프로젝트 Y’가 개봉 16일 만에 VOD(주문형 비디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지 불과 보름을 조금 넘긴 시점이다. “충격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장 영화의 한계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개봉 영화가 불과 한 달도 안 돼 VOD, OTT로 이동하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 극장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6일부터 ‘프로젝트 Y’가 IPTV를 비롯해 웨이브, 애플TV, 쿠팡플레이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프로젝트 Y’는 도심 한복판에서 각기 다른 내일을 꿈꾸던 두 여성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프로젝트 Y’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7/ned/20260207204131779blbm.jpg)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너무 실망이다” “진짜 불쾌하다” 등 혹평이 쏟아지면서 개봉 2주 차까지 누적 관객수는 13만 9663명에 그쳤고, 박스오피스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손익분기점(100만명)에도 한참 못 미칠 정도로 흥행에 참패했다.
‘프로젝트 Y’의 부진한 성적을 놓고 넷플릭스 등 OTT 시대 극장 영화의 한계라는 지적도 나온다. OTT 영향력이 커지면서 극장 영화를 찾는 관람객이 갈수록 줄고 있다.
OTT 월 구독료가 영화 한 편 티켓값과 비슷하다. 영화관 한번 가면 영화표 및 간식 비용을 합쳐 1인당 평균 3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럴 바에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마음껏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프로젝트 Y’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7/ned/20260207204131996gzmj.jpg)
특히 흥행에 참패한 극장 영화가 OTT에선 재조명받는 사례가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고 있어, ‘프로젝트 Y’ 역시 빨리 VOD, OTT로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OTT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플랫폼인 만큼 관람 진입이 낮아, 흥행에 참패한 많은 작품이 OTT에 줄을 서고 있다.
한편 영화관들은 OTT로 몰리는 관람객들을 막기 위해 극장 영화의 장기간 홀드백(극장 상영 이후 VOD나 OTT 서비스까지의 유예 기간)기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반면 OTT 업계는 시청자의 콘텐츠 접근권 보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연한 유통 구조가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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