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약속 취소해야겠네”...-40도 북풍 몰려와 극한 한파 몰아친다
남윤정 AX콘텐츠랩 기자 2026. 2. 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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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영하 40도에 이르는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주말 동안 체감 -20도 안팎의 짧고 강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호남과 제주에는 1시간에 최대 5㎝에 이르는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예고됐다.
서해에서는 해기차(대기와 해수의 온도차)로 인해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을 뿌릴 전망이다.
특히, 7월 밤부터 8일 오전 사이에는 시간당 1~3㎝의 폭설이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5㎝ 이상의 눈폭탄이 쏟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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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영하 40도에 이르는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주말 동안 체감 -20도 안팎의 짧고 강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호남과 제주에는 1시간에 최대 5㎝에 이르는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예고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8∼-5도, 낮 최고기온은 -4∼3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5도 수준을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돼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곳곳에서 나타나 주말 이동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눈과 추위는 9일까지 이어지며 중부와 남부 내륙 전반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나 산행을 계획한 경우 기온 하강과 강풍,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건 겨울철 서고동저(서쪽 고기압, 동쪽 저기압)형 기압계가 형성되면서 북풍을 타고 -4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고, 경기·강원 북부에는 한 단계 더 높은 한파경보를 내렸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 동해안에는 건조경보도 발표됐다. 이번 한파는 월요일인 9일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해에서는 해기차(대기와 해수의 온도차)로 인해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을 뿌릴 전망이다. 특히, 7월 밤부터 8일 오전 사이에는 시간당 1~3㎝의 폭설이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5㎝ 이상의 눈폭탄이 쏟아질 수 있다.
누적 적설은 전라 서해안이 3~8㎝(많은 곳 10㎝ 이상), 제주 산지는 10~20㎝(많은 곳 25㎝ 이상)이다. 6일 오후를 기준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울릉도·독도에도 최대 40㎝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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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AX콘텐츠랩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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