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만장자 탈한국'은 괴담‥대한상의-보수언론에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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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세 부담으로 고액자산가가 대거 한국을 떠난다'는 취지의 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대한상의와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유포는 민주주의를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선임부대변인은 "그럼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를 정부 정책 공격의 근거로 활용했고, 일부 보수언론은 사실 확인조차 없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확대 재생산했다"며 "이는 정책 비판이 아니라 여론을 호도하려는 고의적 가짜뉴스 유포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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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창진 선임부대변인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7/imbc/20260207141909878wkwu.jpg)
더불어민주당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세 부담으로 고액자산가가 대거 한국을 떠난다'는 취지의 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대한상의와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유포는 민주주의를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창진 선임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초부유층 이민을 상품화하는 로비성 컨설팅 업체의 자료를 공신력 있는 통계처럼 포장한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상의가 인용한, 이른바 '백만장자 2,400명 탈한국' 주장은 이미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상실한 자료"라며 "해당 보고서는 상속세와 무관하며, 실거주 이전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은 추정치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선임부대변인은 "그럼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를 정부 정책 공격의 근거로 활용했고, 일부 보수언론은 사실 확인조차 없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확대 재생산했다"며 "이는 정책 비판이 아니라 여론을 호도하려는 고의적 가짜뉴스 유포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률에 의해 설립된 공식 경제단체가 특정 이해관계를 위해 허위·과장 정보를 생산하고 유포했다면 그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하고, "공신력을 가장한 가짜뉴스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재발 방지 장치 마련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관련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법률에 의한 공식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짓을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장치를 만들어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9406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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