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NOT CUTE ANYMORE’,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손봉석 기자 2026. 2.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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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

걸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가 지난 5일 기준 누적 1억 1121만 2019회 재생됐다. 지난해 11월 24일 발매된 이 곡은 두 달여 만에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등극했다.

‘NOT CUTE ANYMORE’는 마냥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레게 리듬 기반의 팝 곡이다. 아일릿은 기존에 선보였던 통통 튀는 노래들과 다르게 차분하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얻었다. 미소를 짓다가 “I’m not cute anymore”라는 코러스에 맞춰 정색하는 퍼포먼스는 음악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도 뚜렷했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인 ‘NOT CUTE ANYMORE’는 일명 ‘후드잡샷 챌린지’ 배경 음악으로 쓰이며 전 세계 1020 세대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 7위(1월 17일 자)를 찍었고, 최근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 수 6억 명(2월 7일 기준)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중이다.

아일릿은 ‘NOT CUTE ANYMORE’를 비롯해 지금까지 총 6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그중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약 1년 7개월)에 7억 회 이상 재생됐다. 이 외에도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가 나란히 1억 회 이상 스트리밍이 됐다.

아일릿은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를 시작으로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 홍콩 등 국내외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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