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과 샌디에이고, 매각 가능성 커졌다…NBA 골든스테이트 구단주 인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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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구단의 매각 가능성이 재점화됐다.
매체는 이어 "이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구단주인 시들러 가족 간의 소유권 분쟁 이후 꾸준히 제기돼 온 사안으로 현재도 일부 구단주들이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선택지를 탐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NBA(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주인 조 레이콥 등이 잠재적인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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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구단의 매각 가능성이 재점화됐다.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튜리뷴은 6일 "샌디에이고를 둘러싼 구단 소유권 및 매각 관련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최근 구단 소유권 때문에 소송을 벌이던 당사자들 사이의 분쟁이 상당부분 해결되면서 구단 매각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이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구단주인 시들러 가족 간의 소유권 분쟁 이후 꾸준히 제기돼 온 사안으로 현재도 일부 구단주들이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선택지를 탐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NBA(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주인 조 레이콥 등이 잠재적인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 캐피털리스트 출신인 레이콥은 골든스테이트의 실질적인 오너이자 회장으로 지난 2010년 구단을 인수한 뒤 NBA 최고의 성공 사례로 바꿔놓은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팀을 인수한 뒤 골든스테이트는 NBA 최고의 슈터 스테판 커리를 앞세워 NBA 우승 4회를 달성하며 구단의 가치를 폭발적으로 상승시켰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스포츠+부동산+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때문에 레이콥은 단순한 구단주가 아니라 구단을 기업처럼 잘 키워본 경험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피터 시들러 구단주 사망 이후 지분구조의 불안함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형제 또는 지분을 보유한 친인척 간의 소송도 발생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매각 과정에서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은 이유다.
하지만 최근 가족간 소유권 분쟁이 해결 되자 매각문제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공한 기업가이자 구단을 실질적으로 잘 키워본 레이콥의 이름이 복수의 매체를 통해 등장한 것.
매체는 "아직까지 레이콥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지만 다수의 매체를 통해 그가 샌디에이고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 또는 시장에서도 레이콥 이면 충분히 연락 가능한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의 매각액수는 약 25~30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대도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고, 펫코 파크라는 신식 구장과 함께 탄탄한 팬베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구매자에게 뿌리칠 수 없는 매력으로 꼽힌다.
이는 '운영을 잘하면 가치가 더 오를 수 있는 팀' 그리고 '브랜드 확장 여지도 충분한 팀'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MHN DB, 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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