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與 당선돼야" 44%···野 지지는 32%

강홍민 2026. 2.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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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44%로 집계된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지방선거에 여야 후보 중 어느쪽이 많이 당선돼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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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44%로 집계된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지방선거에 여야 후보 중 어느쪽이 많이 당선돼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반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2%로 나왔다. 

양당 격차가 지난해 10월 3%포인트(p)에서 12%p로 커졌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5%으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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