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울트라 렌더링 보니..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구자윤 2026. 2. 7. 09:0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에반 블래스(@evleaks)는 전날 X(전 트위터)에 갤럭시 S26 울트라 코발트 바이올렛 색상 모델의 360도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갤럭시 S26 울트라는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와 전반적인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모서리가 한층 둥글어진 형태가 특징이다. 후면 카메라 섬은 갤럭시Z 폴드7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갤럭시 S25 울트라에 적용됐던 카메라 링 디자인은 사라진 모습이다.
두께와 무게도 소폭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S26 울트라의 두께는 전작(8.2㎜)보다 얇은 7.9㎜, 무게는 214g으로 다소 가벼워졌다는 관측이다.

사양 역시 플래그십급 구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6.9인치 다이내믹 AMOLED QHD+ 디스플레이, 최대 120Hz 주사율,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최대 16GB 램과 1TB 저장공간, 5000mAh 배터리, 60W 유선 충전과 25W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삼성 아이소셀 HP2, f/1.4)를 비롯해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삼성 JN3), 5000만 화소 잠망경 카메라(소니 IMX854),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3배 줌) 등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6 울트라에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갤럭시 S26, 갤럭시 S26+에는 삼성 엑시노스 2600이 각각 탑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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