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8%↑ 뉴욕증시 급반등…나스닥 2.18%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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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끊고 급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0,000선을 돌파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50,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엔비디아는 이날 7.87% 급등하며 다우지수의 50,000선 돌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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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끊고 급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0,000선을 돌파 마감했다.
6일(현짓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06.95포인트(2.47%) 오른 50,115.6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50,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3.90포인트(1.97%) 오른 6,932.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90.63포인트(2.18%) 오른 23,031.21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인공지능(AI) 관련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해왔다.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천문학적인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것이란 발표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이 랠리를 펼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엔비디아는 이날 7.87% 급등하며 다우지수의 50,000선 돌파에 기여했다.
AMD(8.2%), 브로드컴(7.22%) 등 엔비디아 경쟁사들도 동반 급등했다.
주요 빅테크들이 올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본지출을 예상보다 늘리면서 AI 칩 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로 이어졌다.
구글은 지난 4일 작년 자본지출 914억달러의 2배 수준인 1천750억∼1천850억달러(약 258조∼272조원)를 올해 자본지출 예상액으로 제시했고, 아마존은 전날 실적발표에서 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에 투입할 자본지출이 작년 1천500억 달러에서 올해 2천억 달러(294조원)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존은 자본지출 부담에 대한 우려로 이날 5.55% 하락했다.
투자회사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가는 “AI 제품에 대한 실제 수요가 있고, 실질적인 사업 계획이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막대한 지출을 할 필요가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본다”며 “최근과 같은 매도가 나타나면 일정 수준의 바닥에서 저가 매수를 하는 특정 집단이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회사 LSEG 집계에 따르면 이번 주까지 S&P 500 구성기업의 절반 이상이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약 80%가 애널리스트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김지영 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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