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 단체전 싱글 4위 "생각만큼 엄청 긴장되지 않아"

우세영 기자 2026. 2. 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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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18·세화여고)가 올림픽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지아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으로 합계 68.80점을 받아,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8.88점), 알리사 리우(미국·74.90점), 라라 나키 구트만(이탈리아·71.62점)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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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신지아가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각보다 엄청나게 긴장되지 않아서 저도 의외라는 생각했습니다"

피겨 신지아(18·세화여고)가 올림픽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지아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으로 합계 68.80점을 받아,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8.88점), 알리사 리우(미국·74.90점), 라라 나키 구트만(이탈리아·71.62점)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에서 세운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 74.47점보다는 낮았지만, 첫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개인전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를 마친 후 신지아는 "올림픽이라고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다른 국제대회와 똑같이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며 "솔직히 경기를 하기 전까지 많이 긴장할까 걱정이 무척 컸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보니 (걱정만큼) 엄청나게 긴장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국가대항전인 팀 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세부 종목에서 경쟁, 상위 5개 국이 프리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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