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원숭이 오바마' 영상 SNS 올렸다 삭제‥인종차별 논란

장재용 jyjang@mbc.co.kr 2026. 2. 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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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원숭이에 합성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1분 분량의 동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는 내용으로, 원숭이 몸을 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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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트루스소셜 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원숭이에 합성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1분 분량의 동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는 내용으로, 원숭이 몸을 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흑인인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아프리카 밀림 속 원숭이에 빗대자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일부에서도 인종 차별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파장이 확산하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계정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의 실수로 공유됐다면서 해당 동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799358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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