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제니 무대 영상에 '좋아요' 간접 해명 "손 커서 실수"

김희원 기자 2026. 2. 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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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집대성'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열애설 상대인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데 대해 간접 해명했다. 

6일 빅뱅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지드래곤, 배우 이수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대성은 지드래곤을 향해 "형이 권지용으로도 활동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요정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기준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지드래곤에 앞서 답변에 나선 이수혁은 "제 추측건대 중간에 한 번씩 실수를 하잖나. 개수로 가는 게 아닐까"라며 지드래곤을 장난스레 저격했다. 

지드래곤은 "일리는 있다"면서 "시작은 그랬다. 예를 들어 제가 제 홍보를 해야 되잖나. 오피셜한 것들을 올리면서 보면 팬 분들이 금손이 너무 많은 거다.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피드백을 하면서 '좋아요'를 누르면 팬들이 더 열심히 만들 거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집대성'

이어 "사실 기준 없다. 제가 잠깐 짬이 날 때마다 하는 건데 굉장히 빠르게 누른다. 제 지문이 없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파워 블로거'인 셈이라고 했고, 이수혁은 "안 눌린 분들은 섭섭할 수 있으니까 그걸 찾아 누르다가 실수를 한 번 하고"라며 다시 한번 '좋아요' 실수를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실수할 때도 많다. 제가 손이 크다"며 실수임을 인정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제니의 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무대 영상이 SNS에 올라오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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