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꿈 안고 달렸다…엔하이픈 성훈, 밀라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2026 밀라노]

양진희 기자 2026. 2. 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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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의 성훈이 밀라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국한 성훈은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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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성훈,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참여
"항상 올림픽에 가는 것이 꿈이었다"

(MHN 양진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의 성훈이 밀라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국한 성훈은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활동에 참여했다. 성훈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훈은 약 10년간 피겨 선수로 활동했으며, 선수 시절부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이력으로 인해 이번 성화 봉송 주자 선정 과정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성훈은 성화 봉송 주자로 발탁된 뒤 소속사를 통해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 흘려온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며 "운동할 때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수로서 그 꿈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엔하이픈 공식 SNS를 통해 "제가 케이팝 아이돌을 하기 전에 약 10년 정도 피겨 선수로 활동했었는데, 그때 꿈이 항상 올림픽에 가는 것이었다"며 "오늘 성화 봉송도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영광이고 기쁘며, 우리 선수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엔하이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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