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법학회 새 회장으로 강영수 광장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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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학회는 2월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청진동 법무법인 세종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영수(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정성윤(사법연수원 19기) 서울고검 인천지부 부장검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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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학회는 2월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청진동 법무법인 세종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영수(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정성윤(사법연수원 19기) 서울고검 인천지부 부장검사가 선임됐다.
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잘 조성해 나가겠다"며 "부족하지만 많이 보고 배우면서 학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해 "법제포럼을 연 4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12월에는 재한중국인법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관계성은 우리 학회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한중 관계 발전과 법률 교류에 중점을 두고 학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원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대신해 참석했다. 장 참사관은 "현재 양국은 우호와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법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특히 중요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중법학회가 양국 간 법률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고,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주한중국대사관도 한중법학회의 성장과 발전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고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병창 제16대 회장에게 공로패도 수여됐다.
강영수 신임 회장은 서울 중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 서울고법 판사,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인천지방법원장을 끝으로 퇴직한 뒤 변호사로 개업했다. 현재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2025년부터 제5기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