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서울 -12도 매서운 한파…서해안·제주 많은 눈
김규리 2026. 2. 6. 19:45
매서운 추위에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은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말, 기온이 더 떨어져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북서풍이 밀려와 대기는 더 건조해졌습니다.
동쪽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호남 서부와 제주에 시간당 5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7도, 대전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전주 영하 1도 등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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