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건설근로자 숙소 인허가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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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의 생산라인 조성과 같은 대규모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숙소 마련을 위한 임대형 기숙사나 임시숙소 건립 인허가를 적극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건설근로자 숙소는 주거시설의 안전성이나 편의성 면에서 임대형 기숙사 등 영구 건축물로 공급하는 게 바람직하나, 국가적 사업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팹 건설을 돕고 건설근로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등의 임시숙소 건립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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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의 생산라인 조성과 같은 대규모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숙소 마련을 위한 임대형 기숙사나 임시숙소 건립 인허가를 적극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용인 백암면에 조성된 임대형 기숙사 전경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yonhap/20260206185933592nebf.jpg)
SK하이닉스 생산라인 등이 조성 중인 용인 원삼면 일대에서는 근로자들의 숙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날 기준으로 총 30건(7천862가구)의 건설근로자 숙소 건립 허가 신청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17건(2천287가구)에 대해 허가했고, 나머지 13건(5천575가구)은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원삼면 일대 등에 허가 신청된 숙소는 영구 건축물인 임대형 기숙사가 25건(4천969가구), 가설 건축물인 임시숙소 5건(2천893가구)이다.
이 가운데 백암면 가창리 일대 384가구, 백암면 백암리 일대 49가구, 백암리 1일대 46가구 등 3건의 임대형 기숙사 479가구는 이미 준공됐다.
시는 반도체클러스터 팹 건설 공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숙소 마련을 위한 건축 허가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일시적인 건설근로자 숙소 부족에 대응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 등이 요청할 경우 임시숙소 설치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건설근로자 숙소는 주거시설의 안전성이나 편의성 면에서 임대형 기숙사 등 영구 건축물로 공급하는 게 바람직하나, 국가적 사업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팹 건설을 돕고 건설근로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등의 임시숙소 건립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팹 건축공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사업시행자 등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숙소를 짓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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