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공항 활주로 얼어붙어 이틀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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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항 활주로에 눈이 얼어붙어 이틀째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항은 현지시각 5일 저녁 7시30분부터 항공기 이착륙을 전부 취소하고 활주로와 항공기 기체 제빙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항 측은 이날 "갑작스러운 결빙과 계속 내리는 싸락눈으로 현재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며 항공기 운항이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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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항 활주로에 눈이 얼어붙어 이틀째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항은 현지시각 5일 저녁 7시30분부터 항공기 이착륙을 전부 취소하고 활주로와 항공기 기체 제빙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날에도 오전에만 출발편 180편 중 35편이 얼음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공항 측은 이날 "갑작스러운 결빙과 계속 내리는 싸락눈으로 현재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며 항공기 운항이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전날 오전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등 북동부 지역에 결빙주의보를 내리고 야외활동과 운전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베를린 시내에서는 전날 오전 8시까지 42건의 교통사고가 경찰에 접수됐고, 브란덴부르크주 일부 지역은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독일 곳곳은 지난달 초부터 강추위에 눈비가 그대로 얼어붙어 빙판길 넘어짐 사고가 속출하고 도로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국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제설용 소금을 대량 살포해 빙판을 녹일 계획이었으나 환경단체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베를린을 비롯한 독일 대부분 지역에서는 염화나트륨 성분이 식물 생육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제설용 소금 살포가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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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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