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엔하이픈·세븐틴, 2025년 세계적 인기 확인…패럿 보고서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5년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한 인물로 선정됐다.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Parrot Analytics)가 최근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인물 언더 30(Talents of the Year Under 3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엔하이픈이 2위, 세븐틴이 8위에 랭크됐다.
해당 순위는 글로벌 단일 지표인 '평균 수요(Average Demand)'를 토대로 산출된다. 이는 대중이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에 대해 얼마나 능동적으로 반응했는지를 수치화한 데이터다. 업계에서는 지식재산권(IP)의 가치를 측정하는 신뢰도 높은 자료로 활용된다.
보고서는 방탄소년단이 2025년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BTS FESTA'와 멤버별 솔로 활동을 통해 화제성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지속적인 수요 급증을 만들어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어 세븐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빌보드 200' 2위에 오른 데 이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38회 공연을 열어 온·오프라인 합산 12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특히 데뷔 10주년 기념행사에는 35만여 명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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