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출근길 하한가' 버틴 개미 폭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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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리마켓에서 하한가까지 직행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정규장에서 약보합으로 선방했다.
삼성전자의 이날 극적인 방어전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근길 삼성전자의 하한가 소식을 접한 투자자들이 정규장 개장 직후 역대급 매수 공세를 펼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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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서 11만1600만원까지 떨어져
개인 투자자, 하루에만 코스피 2.1억원 순매수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2% 내린 16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개시 전인 오전 8시경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한때 하한가(-29.94%)인 11만1600원까지 추락해 시장에 공포를 불어넣었으나, 정규장 개장과 함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빠르게 만회했다.
삼성전자의 이날 극적인 방어전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이날 코스피에서만 2조173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인이 3조3224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수급을 받아내면서도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주가까지 떠받친 셈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삼성전자의 장전 하한가 사태를 두고 간밤 나스닥의 반도체 지수 폭락에 놀란 일부 투매 물량이 거래량에 적은 시간대에 쏠린 결과로 보고 있다. 출근길 삼성전자의 하한가 소식을 접한 투자자들이 정규장 개장 직후 역대급 매수 공세를 펼친 이유이기도 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인의 순매도는 시장에 '본격 셀코리아 신호가 나타난 것은 아닌지'라는 불안감을 던져줬다"면서도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인 순매도 비중을 계산하면 과거에도 몇 차례 경험했던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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